매장 절반 SPA브랜드·편집샵으로 구성

  • 이랜드가
    전주에 영몰(Young Mall)을 선보이고
    20~30대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선다. 

    29일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여영)은,
    48번째 유통매장이자 영몰 2호점인
    [NC WAVE 전주객사점]을
    전라북도 전주시 고산동에 30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NC WAVE 전주객사점은
    연면적 17,000㎡, 영업면적 7,600㎡으로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 A•B두 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까지다.

    80개 브랜드가 입점되는 NC WAVE 전주객사점은
    20~30대 쇼핑 트랜드를 반영해
    패션 매장 면적의 절반 이상을 SPA 브랜드와 편집샵으로 채웠다.

    대표적으로 SPA 브랜드인 스파오, 미쏘, 후아유 등을
    각각 330㎡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입점 시켰으며,
    1층에는 국내 최초 슈즈 SPA브랜드 슈펜 매장을 630㎡ 들여놨다.

    또, 국내 외 80여 개의 유명브랜드 의류와 슈즈, 백 등의 패션잡화를
    70~8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셀프형 초저가 메가샵 [NC PICKS(픽스)]도
    420㎡ 규모로 선보인다. 

     “전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SPA매장과 편집샵 등을 통해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 선사할 것이다.

    지역 내 쇼핑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해주는
    20~30대 젊은이들의 쇼핑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

       - NC WAVE 전주객사점 김보승 지점장


    한편 오픈 당일
    이랜드 멤버쉽 카드를 소지한 선착순 2천명에게는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매 고객 2천명 한정으로 구매고객 무릎담요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