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근육 손실 줄이고 면역력 높이는데 효과
  • ▲ ⓒ대상 제공
    ▲ ⓒ대상 제공


    겨울은 활동량이 줄어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운동이 필요한 계절이다.
    무리한 운동은 근육 손실을 유발해 면역력이 떨어져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효과를 누리려면
    식품을 똑똑하게 선택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 손실과 면역력을 함께 챙기려면
    L-글루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L-글루타민은
    신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이다.
    운동을 통해 근육 손실이 발생하면
    체내 글루타민이 부족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감기 등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L-글루타민을 꾸준히 섭취해
    근육 손실 예방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대상웰라이프 [L-글루타민]은 L글루타민 100%로 제품으로,
    신체 기본 체력도 유지해줘 운동을 하면서 섭취하기 적합하다.
    별도의 맛이 추가되지 않아 우유나 주스,
    이온음료 등에 첨가해 먹을 수 있다.
    다른 L-글루타민 제품으로는 보령제약 [글루타민ZMA프로],
    웅진식품 [글루타민] 등이 있다. 


    운동 중에 체온을 유지하려면
    생강, 대추, 도라지 등이 들어있는 식품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이 추천된다.
    동아오츠카의 온음료 [겨울나기]는
    국산 재료 100%의 모과와
    생강, 배, 오미자, 도라지, 꿀 등을 혼합해 만들었다.
    해태음료 [썬키스트 모과생강]도
    모과, 생강, 벌꿀, 진피 등을 함유한 온음료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좋다.
    초록마을 [꿀생강차], 담터 [리얼레몬생강차] 등은
    액상차로 좀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 야외 운동 후에는 강풍과 건조함으로
피부의 수분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비타민C가 풍부한 귤, 오렌지, 모과 등을 섭취
피부 손실을 줄이는데 좋다.
현대약품이 출시한 비타민C 스파클링 음료 [프링클]은
비타민C를 500㎎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피부의 수분저장고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빙그레 뷰티음료 [자몽먹은 콜라겐]은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수분 보충에 초점을 맞췄다.


운동 후 갈증해소와 수분 공급을 위해서는
이온음료나 스포츠음료 보다는
코코넛워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코넛워터 [비타코코]는
그린코코넛에서 얻은 순수한 코코넛워터로,
인공감미료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보다 당분 섭취가 월등히 낮다.
이 외에도 [퓨어 코코넛워터], [원 코코넛워터] 등의
코코넛워터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