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노선 47편 운영 예정1회 최대 6좌석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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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 사이에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제주 출·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등
김포 출·도착 내륙 3개로
총 6개 노선 편도 기준 47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예약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며
1회 예약 가능한 좌석은 최대 6석이다.
한편 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 방지를 위해
반드시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