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이퍼링 어느 정도 예견된 이벤트…국내 충격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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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이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와 관련,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달 30일 미국 중앙은행(Fed)의
    테이퍼링 지속 방침과 관련,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어느 정도 예견된 이벤트로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을 제외한
    선진국 증시가 소폭 하락에 그쳤고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진전된 방향성을
    글로벌 금융시장에 제시했다.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향후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방식과 시기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졌고 
    출구전략은 다가올 미래가 아닌 당연한 현실이 됐다"

     
    하지만 양적완화 축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파장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금융당국은   
    국내외 시장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외부 충격의 국내 전이를 차단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경제를
    외부충격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양호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취약 부문에 대한 보완과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다."


       - 신제윤 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