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왼쪽 네 번째)이 4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장기주 FC서울 사장(왼쪽 세 번째), 최용수 감독(왼쪽 다섯 번째)이 FC서울 2014~15시즌 공식 파트너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왼쪽 네 번째)이 4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장기주 FC서울 사장(왼쪽 세 번째), 최용수 감독(왼쪽 다섯 번째)이 FC서울 2014~15시즌 공식 파트너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가 2007년부터 맺어온 FC서울과의 인연을 2014~2015 시즌에도 이어간다 .

    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경기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2014~2015 시즌 신한카드-FC서울 오피셜 파트너십 제휴조인식이 열였다. 행사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장기주 FC서울 사장, 최용수 감독, 주장 김진규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로 향후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등 각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7년에 이어 향후 2년간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 만큼 여러 방면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