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스카이라이프가 1분기 매출은 하락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28일 KT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실적을 발표를 통해 매출 1512억, 영업이익은 322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플랫폼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2.5%감소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에는 1.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플랫폼 매출 증가 및 마케팅 비용 감소로 전분기 대비 63.2% 증가한 322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03.8%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상승으로 인한 이익잉여금 증가로 부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채널 경쟁력 강화로 가입자 모집을 촉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