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더 다이아몬드' 출시… 위스키 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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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위스키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골든블루가 프리미엄급 위스키를 선보였다. 

골든블루는 7일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위스키 원액을 선별하는 '마스터 블렌더'가 고른 최고급 원액만 사용돼 만들어졌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기존 골든블루 제품과 같은 36.5도의 도수로 출고가는 450mL 한 병에 4만62원으로 윈저 17년산(4만7원), 임페리얼 17년산(4만62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부산뿐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2~3년 내 골든블루가 업계 3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