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생애 첫 투표에 참여했다.

혜리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혜리 외에도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 2NE1 공민지, 엑소 세훈 카이, 타이니지 도희, 에이핑크 손나은 김남주 등이 첫 투표권을 갖게 됐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미모 돋보여", "혜리도 어엿한 유권자",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떨리지 않았나?", "공약 잘 보고 뽑았는지 궁금해",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감회가 새롭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600여개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투표소는 포털사이트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