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유지 시 이자소득 면세
-
새마을금고가 오는 9일부터 연 복리 3.5% 확정금리형 저축성 공제 상품 'MG스마트학자금공제'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이 상품은 시중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 없이 확정된 수익률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후 10년 유지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므로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이 상품은 보장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피공제자가 5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은 경우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고, 사망 시 매년 200만원씩 10회 유자녀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학자금은 자녀 나이 13·16·19∼22세 되는 해의 공제 계약일에 지급된다.자녀 나이 0세에서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피공제자의 경우 남자 50세, 여자 56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