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아이콘' 만수르의 둘째 부인 미모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일처다부제인 두바이에서 만수르는 두바이 공주와 총리 딸을 각각 첫째와 둘째 부인으로 두고 있다. 특히, 두 명의 부인은 할리우드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며, 이들의 딸 역시 인형 같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MC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언급했다. 

이어 화면에 만수르 둘째 부인의 사진이 등장했고, 이를 본 MC들은 "그림 아닌 실물 맞냐",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비현실적이다", "만수르야말로 느님이시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대박!", "만수르는 다 가졌구나",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예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