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도희야'로 다시 한번 칸을 놀라게 한 배우 김새론이 어두운 역할을 자주 맡는 것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김새론 최근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폭풍 성장한 면모를 발휘하며,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어렵고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촬영을 할 때는 그 인물이 되지만 끝나면 바로 제 자신으로 돌아온다. 도희가 되어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아프고 슬프지만 촬영이 끝나면 툭툭 털고 일어난다. 상처받은 아이는 도희이지, 저 김새론이 아니니까요"라고 답했다.또, 열다섯인 김새론은 취미생활에 대해 "웹툰과 소설을 좋아해요. '신의 탑', '노블레스' 같은 판타지 웹툰이 특히 좋다. 웹툰은 제 삶의 활력소"라며 "촬영장에서 웹툰 없으면 절대 안된다. 그 시즌에 나오는 영화는 극장가서 다 봐요. 영화 팜플렛이랑 티켓을 모은다"고 말했다.한편, 김새론은 6월 27일부터 방영하는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인간이 되는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도희야' 김새론의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도희야' 김새론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