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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에 새롭게 등장하는 거대 공룡 로봇 군단 '다이노봇'이 짜릿한 쾌감과 함께 상상 속 판타지를 재현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트랜스포머' 1편의 제작 소식이 전해질 당시부터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원작의 인기 캐릭터 '다이노봇'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다.거대 공룡 로봇인 '다이노봇' 군단은 리더인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그림록'을 필두로 트리케라톱스 '슬러그'와 스피노사우르스 '스콘', 그리고 익룡 '스트레이프'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등장할 예정이다.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다이노봇' 군단의 활약은 오토봇을 압도하는 파괴력과 엄청난 속도감으로 영화의 액션 쾌감을 배가시킨다.거대 공룡 로봇 '다이노봇'의 등장은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보여지던 로봇이 차로 변신하는 모습이 아닌 공룡으로 변신하는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트랜스포머4'는 기존 20-30대 관객부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객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로봇군단의 거대한 전투를 비롯 전세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트랜스포머4' 다이노봇, 사진=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