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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산이가 '한여름 밤의 꿀'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두 번째 역조공과 팬들과 함께 하는 깜짝 팬미팅을 열었다.지난 6월 12일 디지털 싱글 '한여름 밤의 꿀'의 음원을 공개한 산이와 레이나가 29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를 끝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쳤다.특히, 레이나는 이번 듀엣곡을 통해 '레이나의 재발견'과 함께 '꿀음색',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활동은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레이나 산이는 팬들과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날 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레이나는 또 한 번의 역조공을 마련했다. 더운 날씨에도 방청을 위해 대기중인 팬들을 위해 직접 샌드위치와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해 팬들에게 일일이 나눠주었다. 레이나는 "이렇게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기에 이번 '한여름 밤의 꿀' 활동도 신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미 레이나 산이는 지난 14일 '한여름 밤의 꿀'의 음원 공개 및 음원차트 올킬을 기념하고 더운 날씨에도 생방송 참여를 위해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팬들을 위해 '특급꿀물'을 직접 나눠주는 역조공을 하기도 했다.'인기가요' 방송이 끝나고 레이나 산이는 팬들과 함께 깜짝 팬미팅도 가졌다. 방송이 끝난 후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한여름 밤의 꿀' 활동에 함께 해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깜짝 팬미팅에서 레이나 산이는 팬들에게 꿀단지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받기도 했다.한편,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한여름 밤의 꿀' 활동을 시작한 레이나 산이는 2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마지막 무대를 했음에도 '한여름 밤의 꿀'은 여전히 멜론을 비롯한 여러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레이나 산이, 사진=플레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