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아역배우 정다빈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고양이 인형을 들고 입술을 오므린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과 오똣한 콧날, 뽀얀 피부 등 변한 없는 인형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정다빈은 어느덧 15살의 중학생이다.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서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았다.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정다빈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