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얼짱녀' 판링이 해변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판링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에 앉아 뇌쇄적인 눈빛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와 터질듯한 G컵 가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한 판링은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G컵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판링 비키니 자태, 사진=판링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