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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의 마성의 매력 4종 세트가 공개됐다.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냉철한 총지배인부터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 순정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촬영장 미공개 사진들을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동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밤낮 없이 열심히 촬영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한 여름 날씨 속에서 이뤄진 야외촬영에서 이동욱은 셔츠 소매를 터프하게 걷어 올리는가 하면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얼굴을 가리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또한, 그는 카메라 앞에서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절제된 남성미를 과시하다가도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면서 흙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평소 소탈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특히, 이동욱은 촬영장에서 한결같이매너 있는 모습으로 동료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에게 '배려의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차재완'의 차도남 스타일과 그의 출구 없는 따스한 매력이 하나로 어우러졌기에 배우 이동욱이 더 빛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한편, 종영까지 5회만을 남겨두고 아성원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어떻게 풀릴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호텔킹 이동욱, 사진=이동욱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