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우승 상금 3억원을 기부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함께 하는 '세대공감 힐링콘서트' 2부로 진행된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악동뮤지션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상금 3억 원을 전액 기부한 진짜 이유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로 각각 16세,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데 대해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당시의 복합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SBS '힐링캠프'는 14일 밤 방송된다.

['힐링캠프' 악동뮤지션 기부 이유, 사진=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