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워터피아 11종 짜릿한 놀이시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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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리조트 제공

한화리조트가 MBC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자인 정웅인, 정세윤 부녀의 설악 워터피아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설악워터피아의 각종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으로 광고를 촬영했다.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촬영 중 물놀이를 즐기느라 물 밖으로 나오기 싫어해 '워터(water) 정'이라는 별명을 즉석에서 얻기도 했다. 
 
현장에서 정웅인은 남에게는 섬뜩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한 '섬도남(섬뜩한 도시 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물살에 떠밀려가지 않도록 세윤이의 손을 꼭 잡아주거나, 세윤이의 구명조끼를 직접 입혀주는 등 세심한 아빠의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조용한 것으로 알려진 정세윤은 설악워터피아의 대형 유수 풀 '토렌트리버'의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는 반전 모습을 보였으며 "나보다 아빠가 더 신났다"고 말해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설악 워터피아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로 11종의 짜릿한 놀이시설을 갖췄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보양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설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MBC의 인기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아빠와 함께 여행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준 정웅인-정세윤 부녀의 모습이 대표적인 가족 놀이공간 '설악 워터피아’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