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추석연휴 등 성수기시즌, 좌석걱정 없는 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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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아시아나 항공 베니스 특별기 상품을 선보인다.

    유럽여행의 최고성수기인 여름방학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베니스 상품은 7월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아시아나 직항기편을 이용해 판매된다.

    대표상품인 서유럽3국 9일 상품은 유럽여행의 대표지역인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를 9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으로 중간구간을 항공으로 이용하며 모두투어 단독행사로 진행된다.

    세계 3대 박물관중 두 곳인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2층 전망대 및 베르사이유 궁전 관람을 비롯해 석식 후 세느강에서의 유람선 체험 또한 즐길 수 있다.

    알프스의 최고 전망을 자랑하는 '융프라우'를 산악열차로 등정하며 프랑스와 이태리에서는 각 나라의 특식 음식인 달팽이 요리와 마르게리타 피자 및 스파게티도 제공돼 유럽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유럽최고의 히트지역, 크로아티아도 이번 취항하는 베니스 전세기를 통해 판매된다. 인기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지역인 드브로브닉 성에서 바라보는 아드리아해의 환상적인 모습과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동화 속 라스토케 마을을 비롯해 스플릿, 로비니, 자다르를 포함한 크로아티아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모두투어의 베니스 전세기 상품은 '가장 확실하고 실속 있는 유럽여행'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2만원 선불카드 교환권을 제공하며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를 통해 올리브오일, 바디용품세트, 핸드크림세트 등 다양한 행운의 경품 찬스까지 주어진다.

    상품에 따라 8,000마일 상당의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8월 19일 이후 출발하는 상품에 한해 60일전 예약 20만원, 30일전 예약시 10만원의 조기 예약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베니스 전세기를 이용한 모든 상품은 모두투어의 3년이상 경력의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유럽여행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