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주걸륜(35)과 결혼을 앞둔 한국계 대만 모델 쿤링(21)의 볼륨몸매가 포착됐다.

펑황넷을 비롯한 다수의 중화권 언론은 지난 28일 주걸륜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쿤링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평생 기억될 프러포즈를 위해 마술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결혼에 대한 구상을 모두 끝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주걸륜은 지난 6월 중국 매체 시나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프러포즈는 로맨틱하게 할 예정이다"면서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고 밝힌 바 있다.

주걸륜의 프러포즈 소식과 함께 쿤링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만의 모델 겸 배우인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다.

특히, 쿤링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한 사진에서 쿤링은 가슴골이 드러난 민소매티를 입고 가녀린 쇄골라인과 달리 불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주걸륜 쿤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걸륜 쿤링 부러워", "쿤링 반전몸매 대박!", "주걸륜 쿤링 결혼 잘 어울린다", "주걸륜 능력자!", "주걸륜 쿤링 결혼 정말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걸륜 쿤링 결혼, 사진=쿤링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