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아홉수 소년'에 깜짝 등장한다. 

5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3회에는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특별 출연해 재미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국주는 "유익찬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무슨 역인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화끈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국주는 '아홉수 소년'의 39세 노총각 예능 PD '구광수'로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와 다정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서 이국주와 오정세는 '의리 포즈'를 함께 선보이는 가 하면 다정한 포즈로 셀카도 함께 찍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 주 3회에서도 유감독과의 의리를 위해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장도연이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전망이이다. tvN  '아홉수소년'은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아홉수소년' 이국주 깜짝 출연,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