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박신혜가 최근 딸을 출산한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을 만나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당시 박신혜는 서태지, 김종서와 함께 강남의 유명 빵집에서 빵을 구매한 뒤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박신혜와 이은성은 2005년 청소년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한 이후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은성보다 2살 어리지만 이들은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를 의지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이 됐다. 

이와 함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신혜와 이은성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이은성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젖살이 빠지지 않은 앳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달 27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이은성은 현재 D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 중에 있다.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