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전혜빈이 과거 Luv로 활동했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오연서와 전혜빈은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해 걸그룹 Luv로 활동한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오렌지걸'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Luv로 뭉쳐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전혜빈, 오연서, 이비는 지난 2002년 결성된 3인조 걸그룹 LUV(러브)를 통해 타이틀곡 '오렌지걸'로 활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 전혜빈은 12년 전 모습으로 앳된 얼굴과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의 재연 무대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