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택지개발지구 5블록, 총 75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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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힐스테이트 매미산 수채화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매미산 수채화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택지개발지구 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매미산'을 분양한다.


    23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인 서천지구 마지막 민간 물량으로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동, 전용 84·97㎡ 총 754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인근에 매미산과 아람산이 있어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2.7㎞ 길이의 서천 둘레길, 서천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서그네 근린공원, 농서 근린공원 등 녹지가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농초, 서천중, 서천고가 있고, 경희대 국제캠퍼스 및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으며 확장시 팬트리가 제공된다.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기흥 캠퍼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등 삼성전자 관련 기업체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와 합병후 수도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및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분양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