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괜찮아 사랑이야' 태국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에버(FOREV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광수, 이성경, 태항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극중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태국 파타야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코믹한 포즈를 취했다. 

이광수 역시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파타야"라는 글을 남겼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등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전원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방콕 파타야로 포상휴가를 다녀왔다.

[이성경 태국휴가 인증샷,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