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의 대기실 셀카가 공개됐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돌아온 슈퍼디바 에일리 엉엉 보고싶었어요!! 깜~짝 놀랄만큼 예뻐진 모습으로 '엠카운트다운'에 나타난 그녀! '손대지마' 최초 공개! 다같이 기대해 보아요~ 오늘 저녁 6시‘엠카운트다운'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민소매에 V자로 파여진 노출의상을 입고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내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에일리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일리는 이날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매거진)을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록 장르곡이다.

한편, 에일리는 25일 오후 8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명의 팬들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의 쇼케이스는 오는 29일 저녁 6시 밤 11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에일리 대기실 셀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