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에 이어 마스타우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월 2일 오전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또한, 고준희가 최근 마스터우가 출연한 '쇼미더머니 콘서트'도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마스타 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준희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준희와 지인들과 어울린 자리에서 한 번 만난 게 전부"라고 밝혔다.

고준희 측 역시 "고준희가 평소 '쇼미더머니' 방송을 보고 팬이라서 소속사 사람들과 지인들이 함께 공연을 보러 가게 됐다"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스타 우는 최근 조영한 Mnet '쇼미더머니3'에 타블로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