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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 등장한 김새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10월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새론은 긴 생머리를 한 채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폭풍성장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부산국제영화제 김새,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