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층 펜트하우스 별도 옥외공간 마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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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용132㎡ 펜트하우스는 5룸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14∼23㎡규모의 전용테라스가 들어선다. 넉넉한 마스터 드레스룸과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이 마련된다. 특히 29층에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에는 전용 49∼62㎡ 규모의 별도 옥외공간이 제공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96㎡(788가구)은 넓은 거실의 개방감을 강조한 설계다. 4룸을 기본형으로 방 1개를 △자녀방 △대형 펜트리공간 △서재나 맘스룸으로 활용하는 멀티룸 등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 전용101㎡(135가구)는 3면 개방형 구조로 주방팬트리와 알파공간이 별도로 계획된다. 알파공간은 △가족실 △서재, 맘스룸 등 멀티룸 △드레스룸 또는 주방 펜트리 등 수납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오는 31일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사거리 인근 대치자이갤러리 2층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소장은 "당사의 집적된 역량을 적용, 별도 옥외공간을 갖춘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화평면을 선보인다"면서 "3면 발코니, 알파룸 등 신평면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설계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