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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설현의 파격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오후 걸그룹 AOA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AOA 멤버들은 블랙 색상의 초미니 핫팬츠 등 하의실종 패션으로 타이틀곡 '사뿐사뿐' 등의 무대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설현은 시스루 민소매 상의와 가죽재질의 하의실종 초미니 핫팬츠를 매치하는 등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AOA는 "기존에는 귀엽거나 섹시한 모습을 위주로 무대를 꾸몄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함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OA 설현 파격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OA 설현, 이제는 숙녀가 됐네", "AOA 설현, 너무 섹시해요", "AOA 설현, 몸매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