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입찰, 19일 계약 진행
  • ▲ GS건설이 '위례자이'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에 나선다.ⓒGS건설
    ▲ GS건설이 '위례자이'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에 나선다.ⓒGS건설


    GS건설이 '위례자이'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규모는 계약면적 기준 약 539㎡으로 1∼2층에 각각 6개, 5개 점포로 구성된다. 특히 1층 약 86%, 2층 약 75%의 높은 전용율로 실사용 공간이 넓다는 점이 특징이다. 2층에는 공용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 공간 2곳도 제공된다.


    현재 단지 북측 A2-3블록에는 1413가구 규모인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신규 분양 중이다. 여기에 서북측 A2-1블록의 약 2300가구까지 공급되면 총 4200가구 규모의 상권으로 발전이 예상된다. 위례자이 중심부 약 400m 이내에 초·중·고교가 개교 예정이기도 하다.

    입찰은 오는 18일, 계약은 19일에 진행된다. 방식은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최소 3.3㎡당 1층 평균 약 4000만원, 2층 약 2000만원(각각 부가세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