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명품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강소라가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극중 똑 부러지는 신입사원 안영이 역으로 열연 중인 강소라는 이날 광고 촬영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강소라는 따뜻한 온천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촬영 현장을 시종일관 주도했다. 실제로 미생 촬영강행군 속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했던 강소라씨는 이번 광고촬영과 동시에 휴가를 떠난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강소라는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여름에만 할 수 있어 아쉬웠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 [강소라, 사진=설악워터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