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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났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미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 6.4kg 슈퍼 우량아는 보통의 신생아 몸무게 대비 2배 무겁다. 

'미아'의 아버지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미아의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6.4kg)보다 더 나간다"고 말했다. 미아는 여자아이로 평균 아이들 보다 무겁지만 아버지 표정은 밝다. 

6.4kg 슈퍼 우량아 미아는 태어날 당시 약간의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지만 현재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6.4kg 슈퍼 우량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4kg 슈퍼 우량아 엄마 힘들었겠다", "6.4kg 슈퍼 우량아예쁘게 컸으면", "6.4kg 슈퍼 우량아 건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6.4kg 슈퍼 우량아, 사진 = YTN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