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득남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으며,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11월 딸을 낳은 바 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24일 7세 연상의 회사원과 6개월 열애 끝에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골프모임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1998년 그룹 서클 멤버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활동하다 현재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지현 득남, 사진=웰메이드 스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