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방비 지원 사업에 후원
  • ▲ 컴투스는 직원들이 구매한 타이니팜 캘린더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컴투스
    ▲ 컴투스는 직원들이 구매한 타이니팜 캘린더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2015년 '타이니팜' 달력을 제작,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 개발팀은 을미년을 맞아 타이니팜의 대표 양 캐릭터를 내세운 달력을 만들었다. 새해 기념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에게는 무료로 선물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는 달력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후원하는 난방비 지원 사업 후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혜원 컴투스 사원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달력을 구매했는데 동시에 좋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구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사내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는 매 분기마다 무료급식, 김장나눔, 장애인 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