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과거 고등학생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학급 대표를 맡았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은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해 학급 대표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위안은 "그래서 친구들은 선생님이 없을 때 모르는 것을 나에게 물어 봤다"라고 말해 우수학생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안 물어봤다", "안 궁금하다"라고 대꾸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 등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더욱 뜨거워진 G12의 토론은 1월 12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