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소울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찍 데뷔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습생이 된 후 15년 동안 사람으로서, 아티스트로서 많은 걸 배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지소울은 "12살에 연습생이 됐다. 서른살이 눈앞인데 원망은 하지 않느냐?"란 질문에 "나이 같은 거 신경 쓰지 않는다. 아직도 20대다. 성인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저만의 것이 있다"고 답했다.

    15년의 연습생 생활을 마감하고 데뷔 한 지소울(G. Soul)은 19일 자정 데뷔앨범 'Coming Hom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 지소울(G. Soul)의 데뷔앨범 'Coming Home'의 타이틀곡 'You'와 수록곡 'Coming Home'등은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소울 데뷔,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