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이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수익금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이로써 올해로 4년째 시즌 케이크를 통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콜드스톤은 지난 12월 한 달 간 판매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신제품 7종의 수익금 중 1%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 구로구 소재의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 전해질 예정이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 콜드스톤의 기부금은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2014 크리스마스 시즌 주제를 '사랑과 희망의 별'로 정해 성탄 시즌 나눔의 의미를 살렸다. 이렇게 출시한 케이크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나눔 케이크의 진정한 의미를 더한 셈이다. 콜드스톤은 2011년부터 시즌 케이크 수익금 일부를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