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의 달콤한 자동차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홍도(최강희)와 이석(천정명)이 함께 정신 상담소를 운영하며, 급속도로 서로에 애정을 느끼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각자의 아픔을 가슴에 품은 둘은 결국 급작스레 하룻밤을 함께하게 돼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 서로에 기대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천정명과 최강희의 로맨틱한 긴장감이 담겨있다. 지난주에 이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 형성 여부에 시청자들 역시 주목하는 상황이다.

    이윤정 감독은 "앞으로 예상된 진로와는 정반대의 전개가 펼쳐지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각 배역의 속내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자동차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애틋하네", "나도 자동차 데이트 하고 싶다" "하트투하트 본방사수!", "최강희 천정명 러브라인 불붙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