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2월 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 700회 특집에서는 배우 김상중이 내레이션을 맡은 가운데 천재견 호야, 백호 왕국의 비밀, 세계 최초 3D 프린팅 의족이 소개됐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물농장' 700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해 '위아래' 노래와 함께 포인트 안무를 수줍으면서도 깜찍하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장예원은 "동물농장이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고, 이에 신동엽은 "춤은 얼추 맞는데 노래는 음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위아래 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장예원 위아래 안무 뭘해도 예뻐", "장예원 다음에 또 보여줘요", "장예원 위아래 댄스 매력 넘치네", "장예원 위아래 댄스 사랑스러워", "장예원 위아래 댄스 귀여워", "장예원 걸그룹 댄스 많이 아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예원 위아래 댄스,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