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의 세 멤버 지수, 미소, 민재가 숨겨뒀던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신곡 'Phone Number'(폰 넘버)로 야심차게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는 MAXIM(맥심) 2015년 2월호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발랄한 모습들과 달리 치명적이고 고혹적인 자태를 원없이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대쉬하는 여자'라는 타히티 신곡 가사에 맞게 보는 사람을 유혹하는 듯 도박적이고 대담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눈빛부터 포즈까지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타히티 세 멤버의 유혹에 맥심 스태프 일동과 포토그래퍼 모두 그녀들에게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 타히티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발랄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장 섹시한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맏언니인 민재와 미소가 서로 자기 자신을 지목하며 장난스럽게 다퉈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지수는 신곡 'Phone Number'의 '쓰담쓰담 춤'을 현장에서 라이브와 함께 직접 선보여 막내답지 않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 1월 13일 신곡 'Phone Number'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는 음악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SNL코리아', '출발 드림팀2', '아이돌 육상대회'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걸그룹 타이티 섹시화보,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