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이 과자를 먹으려다가 얼음이 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5일 "마음 놓고 과자 하나 먹는 게 소원인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무사히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쭈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만재도 시골집 평상에 놓인 과자를 먹으려다가 유해진과 눈이 마주치자 특유의 A자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대선배 유해진 앞에서 그대로 얼어붙은 손호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호준 얼음 땡 해주고 싶어", "삼시세끼 이번주도 본방사수!", "유해진 손호준 케미 볼수록 환상", "손호준 완전 귀여워", "삼시세끼 어촌편 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화는 6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