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와 추사랑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 '함께 크는 아이들'에서는 도쿄에 이어 송도에서 재회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과 삼둥이 만세의 달달 케미는 시종일관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었다. 만세는 틈만 나면 사랑의 손을 잡았으며, 사랑을 이끌고 구석으로 데려가 숨어있기도 했다. 

특히, 눈썰매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추사랑은 "만세~"라고 끊임없이 부르고 만세와 눈맞춤을 하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추사랑과 만세는 가는 내내 손을 꼭 잡아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추사랑의 러브라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 아빠 닮아 사랑꾼이네", "삼둥이 송만세 추사랑 러브라인 대박이야", "추사랑 유토는 잊은 거니?", "추사랑 만세 썸 제대로 탔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만나니 케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