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행사 확인해 구입하면 최대 30% 아낄 수 있어


  • 각 카드사에서 설을 맞아 치열한 이벤트 경쟁을 펼치고 있다. 본인이 소지한 카드 중 할인행사를 확인해 설물을 구입한다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국민카드, 현대백화점서 구매시 최대 2만원 상품권


    국민카드는 현대백화점에서 6일부터 18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의 상품권을,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행사 대상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이마트가 5일부터 19일까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5일부터 20일까지다.

    전국 24개 농협유통(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 직영점에서는 4일부터 18일까지 행사 대상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별 이용금액의 5%를 상품권(최대 50만원)으로 제공한다.

    GS슈퍼와 롯데슈퍼에서는 22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별로 5% 상당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20일까지 특정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된다.정관장에서는 20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별로 최대 6만원의 청구할인 해준다.

    ◇ 삼성카드, 대형마트 설 선물 구매시 최대 5% 상품권 제공

    삼성카드는 19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5%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할인점·백화점·홈쇼핑·온라인 쇼핑몰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삼성카드 여행상품권(1등), 신라호텔 스파이용권(2등), 아웃백 외식상품권(3등) 등을 제공한다. 


  • ◇ 현대카드, 대형마트 설 선물 최대 30% 할인

    현대카드는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 설 인기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 현대카드 회원은 2월 내내 에버랜드에서 이용금액의 50%를, 롯데월드에서는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요일은 CGV에서 영화티켓 장당 5000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 롯데카드, 롯데상품권카드 구매시 최대 2만원 추가 증정

    롯데카드는 30만원, 40만원, 70만원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하면 각각 5000원, 1만원, 2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닷컴 등 다양한 유통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상품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 5일부터 2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받거나 결제금액에 따라 5%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 4일부터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현장할인은 물론 결제금액별 5%에 해당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받는다. 세븐일레븐에서는 22일까지 선물세트를 10% 할인해준다.

     



  • ◇ NH농협카드, 한삼인 구매시 최대 5% 캐시백

    NH농협카드는 하나로클럽/마트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농특산물 및 생활용품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현장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20일까지 설맞이 특별전으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5% 캐시백, 설 선물용 한과세트 할인,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a마켓에서는 쿠폰지원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에서는 할인쿠폰 증정 및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