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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을 선정해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굽네치킨의 이번 TV CF컨셉은 강소라와 서강준이 신제품인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먹는 순간 입안에서 달콤한 허니와 향긋한 커리가 만나 마치 황금빛 웨딩마치를 올리는 느낌을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표현했다.굽네치킨은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이 평소 보여주는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TV CF는 오는 3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굽네치킨의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은 최근 2030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굽네치킨과 모델이 동시에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