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와의 첫 커플화보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청아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청아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동생. 예원이 공연 보러왔다가 괜히 기분 좋아 엄마 미소 셀카. 일요일 낮 공연도 전석 매진. 멋지다. 다이어트 중이라 퀭하구나 흐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긴 머리에 블랙 페도라를 더해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도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이기우 정말 잘 어울려", "이청아 근황 정말 예쁘다", "이청아 이기우 화보 빨리 보고 싶어", "이청아 공연장에 이기우랑 갔나", "이청아 이기우 결혼은 언제?", "이청아 근황 반가워", "이청아 이기우 커플화보 사랑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연예계 공식커플 이기우 이청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식커플 선언 이후로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배우의 눈에서 사랑이 흐르는 로맨틱한 순간을 패션지 엘르가 공개한 것. 이기우 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