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클레르가 봄을 맞이해 'Very Lovely Strawberry' 행사를 26일부터 한 달 간 진행한다.
 
남산 반얀트리 클럽동에 위치한 몽상클레르 코리아의 'Very Lovely Strawberry' 행사는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산미 가득한 제철과일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케익 및 베이커리 메뉴들로 구성됐다.
 
생딸기가 주재료인 몽상클레르 시그니처 메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세종 드 가토, 가레트 프레즈, 생크림 데코 이외에도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케익4종이다.
 
생딸기와 커스터드, 프로마쥬블랑을 채운 타르트 위에 딸기잼과 코코넛 무스가 들어간 '캬슈카슈(cache-cache)', 아몬드크림이 듬뿍 들어간 타르트 위에 푸로마쥬크림, 커스터드크림, 딸기쨈과 생딸기로 가득 채워진 '타르트후레즈(Tarte aux fraises)',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는 파이 사이에 루바브쨈, 패션후르츠쨈, 딸기를 섞은 무슬린크림을 샌드한 '밀푀유후레즈(millefeuille fraises)', 노와젯플라리네와 입안에서 바삭하게 터지는 초콜렛이 들어간 '롤리팝(lollypop)'은 먹기도 아까울 만큼 하나의 조각작품처럼 완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딸기브리오슈', '딸기 데니쉬', '딸기프티팡'까지 다양한 베이커리류도 선보일 계획이다.

몽상클레르 코리아 관계자는 "봄기운이 만연한 요즘 몽상클레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의 마음에 따사로운 봄을 선물하고자 Very Lovely Strawberry행사를 준비했다"며 "최고의 식자재만을 고집하는 천재 세프 츠지구치의 손에서 탄생한 생딸기의 화려한 변신은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평정할 것"이라며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