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1997년 론칭 이후 18주년을 맞아 샐러드바 가격을 1997원에 제공한다. 

6일 CJ푸드빌은 빕스가 18주년을 기념해 샐러드 바 가격을 1997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첫 매장(등촌점)을 오픈한 1997년을 떠오르게 하는 가격으로 18주년 의미를 더했다. 빕스 샐러드 바는 '신선함', '건강함'으로 대표되는 웰빙 요소를 부각시켜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에 성공하고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후 주문 전 인증 메시지를 제시하면 된다. 성인 3인 이상 주문 시 1명에 한해 적용되며 6인 이상 최대 2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타 쿠폰, 타 행사 및 제휴 할인 카드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 18년간 빕스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계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역 사회와 친밀도를 더욱 높이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식(食)공간을 넘어 고객 개개인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는 지역 내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