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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 1000평인 집을 공개한 배우 최여진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이 천장에 닿겠어. 최여진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유연성과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굴욕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정말 몸매 좋다", "최여진 저런 여친 있었으면", "최여진 역시 모델 출신답네", "최여진처럼 나도 필라테스 배워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은 오는 4월 방송되는 엠넷 미니드라마 '더 러버'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여진, 사진= 최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