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몽쉘 핫초코&시나몬'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몽쉘 핫초코&시나몬'은 향긋한 시나몬 케이크 사이에 부드러운 코코아크림이 들어 있어 진한 핫초코와 시나몬의 향긋함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크림케이크다.

'몽쉘 핫초코&시나몬'은 20~30대 여성층을 위한 제품으로 최근 커피전문점과 초콜릿 전문점에서 시나몬향이 느껴지는 핫초코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이를 반영한 제품이다.
 
몽쉘은 1991년 첫 선을 보여 연간 55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프리미엄 크림케이크의 대표브랜드다. 기존 초콜릿 파이들과 달리 머쉬멜로우가 들어가지 않고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어 식감이 좋고, 초콜릿 위에 크림으로 물결무늬를 데코레이션 하여 독창성을 살린 제품이다. 이 때문에 몽쉘은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누려온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몽쉘 핫초코&시나몬'을 시작으로 몽쉘을 통해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색다른 맛의 한정판 몽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